2019년을 마무리하며...
올해는 6가지 제품에 대한 연구가 있었고 2가지 제품을 출시했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올해 경험은 생소한 제품이 인기를 끌기란 쉽지 않다는 것ㅜ
대기업은 제품을 만들고 엄청난 광고비를 통해 광고를 하는데도 사라지는 제품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4가지 제품은 제품출시를 앞두고 포기하게 되었다.
농민이 농사를 지으며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농민이 만드는 가공품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고집은 변함이 없다.
좋은 원료와 원료 100%를 고집하는 것이 농민이 할 수 있는 경쟁력이다.
그 경쟁력에 충실해 건강하고 맛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
처음부터 그랬지만 앞으로도 변함없어야 하는 100%!!
올해도 정신없이 한해가 지나갔다.
농촌체험, 농가공, 유통, 직판행사 등등
바빴던 임원직들을 하나씩 내려놓고 있다.
내년에는 좀 더 집중해서 한가지 분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시골내음을 좀 더 홍보하고 변함없는 농식품으로 더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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