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고 온라인몰을 준비하고 있다는 모업체에서
시골내음 사과즙과 복숭아즙을 OEM생산하고 싶다고 방문했다.
이미 시골내음 음료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셨다.
시골내음의 음료들을 이것저것 시음하고
여기 제품처럼 좋은 맛을 내는 곳을 아직 본적이 없다고 하셨다.
모든 것은 업체 측에서 준비하고
시골내음은 기술력으로 가공만 해 주면 된다.
사실 OEM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최근에도 OEM에 매진하다 대형OEM업체가 거래를 중단하면서
도산위기에 놓인 업체를 주변에서도 봤다.
시골내음은 13년간 이어온 시골내음 고유의 고객분들과 쇼핑몰, 오프라인 거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OEM은 그 다음 생산이 될 것이다.
OEM업체에 끌려 다니는 순간 이미 경영이 어려워 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좋은 기술력을 가지고 물량띠기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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