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수확 종료가 얼마남지 않았다.
날씨는 연일 30도를 넘나드는데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이어지고 있다.
시골내음 오디는 청수라는 품종으로 당도가 좋아 인기가 좋다.
6월 마지막주가되면 오디뽕나무 전지작업을 할 예정이다.
뽕나무가 2차성장이 일어나는 6월말까지는 전지작업을 마무리해야 내년도 오디농사를 잘 지을 수 있다.
수확망도 걷고 방초망도 걷도 거름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나서 전지작업을 한다.
아직 뽕나무에 오디들은 주렁주렁~~~
하지만 내년을 위해 미련을 버리고 전지작업을 해야한다.
올해는 강전지를 계획하고 있다.
신소를 굵게 받아서 수확량은 적어도 오디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바쁜 6월말이 될 듯하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