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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주목한 시골내음

시골내음이 TV, 라디오, 뉴스, 경제지,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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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눔기부]시골내음을 이용하시면 따뜻한 기부자가됩니다.
작성자 시골내음 (ip:)
  • 작성일 2011-12-07 08: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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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0
평점 0점

[나눔기부]시골내음을 이용하시면 따뜻한 기부자가됩니다.

 

시골내음 쇼핑몰이 2008년 만들어 진 후 시골내음은

꾸준히 '나눔'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이 나눔은 시골내음이 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시골내음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 한 분 한 분에 의해 이루어 진 것입니다.

2008년 저희 가족이 귀농하며

어쩌면 도시생활보다 삶이 역악할 수 있지만 그래도 꼭 누군가와의 '나눔'은  실천하기로

아내와 약속을 했습니다.  

이런 약속은 농사는 저희가 짓지만 저희농산물을 믿고 이용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계셨기에 더욱 힘을 내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에 되었던 것 같습니다.


2008년 겨울 기초생활 수급자분들께 김치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더불어 쇼핑몰을 통해 고객님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김치를 만들어
보내드리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노인요양시설을 선정하여 건강음료를 제공했습니다.

2010년에는 기초생활수급자 120명과 노인요양시설에 식품을 전달했으며

2011년 올 겨울에는 아이들에게 눈을 돌려

시골 아이들의 방가후 교육을 무료로 도와주는 아동센터와

엄정초등학교에 '녹색교육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아마도 시골내음 고객님 대부분이 모르고 계셨을텐데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이런 나눔행사는 시골내음 고객님들께서

시골내음을 이용해 주시는 금액의 일부를 이용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므로

시골내음도, 시골내음의 고객님들도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기부는 인식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다 귀농한 사람이라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시골내음을 통해 고객과 늘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분들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주실 때

그 가치를 헛되이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진정한 기부는 돈의 여유를 떠나 마음의 여유에서 생기는 것 같습니다.
꼭 물질만이 기부도 아닙니다.
꼭 어디에 가서 이름을 남기고 하는 것만이 기부가 아닙니다.

시골내음은 시골내음의 고객님들도 모르는 사이 작은 기부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시골내음의 기부는 "시골내음 고객 일동"입니다.

시골내음은 최선의 농사를 지을 것이고
시골내음을 이용하는 고객님은 시골내음의 농산물을 이용했다는 것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를 실천한 것입니다.

'나눔'을 실천할 때 늘 이런 얘기를 합니다.

 

이 나눔의 의미는 시골 한 농부의 기부아 아니라

전국에 이 시골농부와 인연을 맺고 있는

시골내음이라는 쇼핑몰을 이용하시는  고객분들이

한명한명 기부에 참여하신 것이라고......

 

2012년에도 꼭 필요한 곳에 아름다운 나눔기부를 할 수 있도록
시골내음은 농사를 통해 더 많은 땀을 흘릴 것입니다.

늘 시골내음이 흘리는 땀에 가치를 불어 넣어 주시는 고객님이 있기에
고객님들과 함께 미소로 어려움에 있는 많은 소외이웃이나

자라나는 이시대의 새싹의 손을 꼭 붙잡을 것입니다.

-시골내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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