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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내음이 열심히 농사지으며 농산물을 가공하는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사장님다이어리 코너에 담았습니다.
국민일보에서 2019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하는 귀농귀어 공모전에 당선되었다.
발표직전까지 상이 뭔지 알려주지를 않았는데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국에서 공무한 3명에게 주는 상이라 사실 기대도 안했는데 큰 상을 받게 되었다.
1주일을 새벽으로 한 시간씩 나의 귀농 이야기를 글로 썼다.
A4용지 10장에 10년간의 귀농이야기를 담아 제출한 것이 심사위원분들께 어필이 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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