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은 사과즙 가공을 다 마치지 못한 채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다.
예년같으면 명절 전날인 오늘까지 가공을 마무리 했어야 하는데
올해는 명절 당일 앞뒤로 휴게소 지역농산물 판촉행사가 있어서 행사에 가야 한다.
또 오늘, 충주역 귀성객 맞이 행사에도 참여해야 한다.
명절 선물세트 준비와 방문손님도 과거보다 많이 늘어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과즙 가공으로 나온 사과슬러지는 모 대학과 정부의 모 기관에서
바이오에너지 개발 연구를 진행하는데 협조해오고 있다.
명절이 지나자마자 다시 밀린 가공을 시작해야 한다.
요즘 쇼필몰 스킨 변경으로 작업하느라 밤으로 한동안 컴퓨터에 몰두했더니
너무 고객를 숙이고 일을 해서인지 목에 담이 와서 닷세째 인조인간목?이 되었다.
불편하고 힘들다.
통증에 재치기도 무서워서 못하고있다ㅜㅜ
그런데 병원이나 한의원에 갈 시간이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다.
일이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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