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골내음이 열심히 농사지으며 농산물을 가공하는 소박한 농촌의 모습을 사장님다이어리 코너에 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바쁜 일정이었다.
내일 택배로 나가야 할 과즙과 환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홍잠'으로 새롭게 간에 좋다고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5령 8일 누에를 이용해 누에진액을 만들었다.
홍잠과 10여가지 한약재를 이용해 종일 탕액을 달였다.
아침일찍 시작한 탕액은 어두워져서야 포장을 시작했다.
지금은 누에환과 뽕잎환이 건조실에서 건조중이다.
내일 아침 건조가 종료되면 포장에 들어 간다.
봄의 기운이 돌며 이제 밭에도 돌아보고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한다.
겨울동안 조용했던 밭이 농부의 손길을 부르고 있다.
비밀번호 : 비밀댓글
0 / 500 byte
비밀번호 :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